전체 글1701 #27 천재들을 만든 영재교육은 인문고전 독서였다 <리딩으로 리드하라> 홍대가면 놀러 가는데 나는 이상하게도 중고서점을 가게 된다. 다양한 종이 책 특유의 냄새도 좋고 쾌적한 환경에서 독서를 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읽고 싶던 몇 가지 책을 고르던 중 제목에서 눈길을 끈 라는 책을 접하게 되었다.우리가 흔히 말하는 천재들은 어떻게 천재가 되었는지라 는 물음의 답에 '인문고전' 독서가 있었다고 말하며 인문고전을 읽기를 유혹하는 마성의 책이었다. 아쉽게도 그 날은 뒤에 다른 일정이 있어서 중간까지 읽고 잠시 그렇게 리딩으로 리드하라는 책을 떠났다. 그러다가 우연히 전자도서관을 통해 eBook으로 다시 만날 수 있게 되었고 매일 10%,40%, 84% 야금야금 파먹으며 독서가 끝났다. 다 읽고 100%의 마무리를 찍는 순간 책을 덜읽은 느낌이 났다. 책의 내용에서 인문고전의 제목,.. 2017. 8. 15. #26 펼쳐보니 심리학책인 [단어의 사생활] 요즘 1일 1권을 하고 있다. 끝을 마무리 못 하거나 읽고 싶은 부분을 파먹기만 하지만 어쨌든 책 1권을 읽는다. 오늘은 그런 책 중 내용이 나에게 버거워 마무리를 못한 책을 소개한다. 제목만 보았을 때는 우리가 쓰는 단어 속에서 나의 성격, 의미 등등을 파악하고 조금 거 나은 의사소통 및 상대방을 이해하고자 하는 마음에 책을 들었다. 그런데 펼쳐보니 웬걸? 심리학을 기반으로 한 책에다가 언어적 (명사, 인칭 대명사, 형용사 등)용어가 나온다. 일단 여기서 조금 버벅 거리다가 꾸준히 읽으면 3장부터 예시와 함께 설명을 해주지만 미국기반 예시라서인지 이해가 완벽하지 않아 흥미가 줄어든다. 그리고 점점 그 흥미는 바닥을 치고 책을 덮었다. 이 책을 통해 안 것은 딱 2가지이다. 를 많이 쓰는 사람은 높은 지.. 2017. 8. 14. #3 English wrong answer notes( 영어오답노트) I don't know english grammar and have so many a wrong question. So I made english wrong answer notes and point notes. Now i'll have good grades thought study. maybe :3 2017. 8. 13. #25 오랜만에 읽는 아빠는 요리사 81권 아빠는 요리사 (쿠킹파파) 아빠가 만드는 요리 속에 담긴 행복한 가정과 성장이야기를 볼 수 있는 장수만화 《아빠는 요리사》81권을 직접 구매해서 읽게되었어요. 이번편은 누룩을 통한 다양한 요리를 소개하는데 문득 우리나라로 치면 된장이 생각나더군요. 누룩으로 만드는 초밥, 조림등을 보면 된장으로 만드는 찌개, 무침, 국수들. 너무나도 당연히 다가와서 일상의 맛인 재료들.누룩 뿐만아니라 디저트, 해산물 등 다양한 요리도 더 나오는데 시작에서 나오는 전통요리 부분에서 된장을 생각해서인지 오늘따라 청약고추 팍팍 넣고 끓인 된장찌개가 먹고 싶어지는 만화탐독시간이였어요. 2017. 8. 13. #24 생각 정리를 위한 노트의 기술, 3p바인더 사용법과 비슷한 점이 많네요! 남들보다 기억력이 좋지 않은 편이라서 메모하는 걸 좋아한다. 그래야 기억나고 어제의 나보다 더 나은 나를 만들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러한 과정의 하나로 을 읽어보았다. 저자가 기업을 대상으로 업무에 활용하는 노트 사용법과 기획 및 작성에 대한 생각정리이다. 저자 방식으로는 11권의 노트를 활용 중이다. 하나하나 읽자면 하루노트, 메모패드, 업무노트, 다이어리, 아이디어 노트, 스케쥴러, 할일 노트, A3생각 노트, 월스케쥴러, 일기장 , 틈새노트가 있다. 메모는 수집->정리->실행/확장->응용으로 4단계로 구성되어있다. 나는 이중에서 아이디어 및 노트 정리법이 가장 궁금했다.그래도 저자가 하고픈 전체 이야기를 알 수있으므로 처음부터 읽었다. 초반부분은 메모를 해야하는 이유와 다양한 메모지, 펜, 포스팃을.. 2017. 8. 11. #23 1인 미디어 시대의 글로벌 스타들 2020년 쥬류미디어보다 1인 미디어의 비중이 70% 이상 차지할 것. -구글- 우리가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1인 미디어는 유튜브의 동영상이다. 세계인들이 쉽게 사용하는 소통창구 이고, 실시간 스트리밍도 가능해며 아프리가TV의 무슨 사건 때문에 BJ가 많이 이동해서더 유튜브라는 장이 커졌다.그와 동시에 유튜브로 억대 수익을 올리는 1인 미디어의 이야기가 더해지며 많은 사람들이 저마다의 동영상을 올리고 있는 동영상의 새로운 시대가 열렸다. 1인 미디어들은 어떻게 돈을 벌까?처음에는 유튜브 수익으로 했다가 유명해지면 여러 광고제의가 들어오면서 수익을 벌게 됩니다.간단하게 유뷰트 광고의 경우 4가지 유형이 있다.인비디오 : 동영상 하단 광고배너 : 동영상 옆이나 추천 목록 위에 표시되는 광고(독자가 삭제.. 2017. 8. 10. #22 로봇에 대해 알고싶어? <로봇세계에서 살아남기 1,2,3> 이거 읽어봐. 어느날 문득 내 눈에 들어온 '로봇'이라는 두단어. 10년전만해도 우리의 일상 근처에 로봇이라고 지칭할만한것은 많이 없었지만 이제는 다르다 조금만 걸어도 우리는 잘 모르지만 로봇으로 지칭되는 것들이 많아졌다. 하지만 나는 여전히 로봇에 대해서 모른다. 그래서 이번기회에 쉽고 즐겁게 알아보자는 마음으로 살아남기 시리즈 중 로봇세계를 꺼내읽었다. 진짜 로봇이란 무엇일까?제어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가져야 하고 그에 따라 스스로 어떤 행동을 취할 수 있는 로봇 사실 이 정의만으로 재는 로봇이고 애는 로봇이 아니야라고 확실한 구분은 오지않지만 짐작은 할 수있다. 그러면서 로봇에 대해 즐거운 어린아이 시절의 눈높이로 한장 한장 넘겼다.책에는 여러 로봇이 나온다. 자동운전장치, 청각센서와 스캐닝, 전기충격기 기술을 .. 2017. 8. 9. #21 부자의 습관 vs 빈자의 습관 부자와 빈자의 습관의 차이점에서 내가 고쳐야할 습관, 배워야할 습관을 알 수 있는 《부자의 습관 빈자의 습관》을 읽었습니다. 진정한 부자들은 타인의 시선을 의식하지 않고 나의 기준대로 행복하며 썼다면 칭찬할 것이라는 3가지 요소를 가지고 있습니다. 부자는 순자산이 기준일 것 같지만 재테크 관련 책을 읽을수록 돈보다 돈을 대하는 부자들의 지혜가 중요하다는 사실을 깨닫습니다. 타인의 시선을 의식하다보면 생활 속에 많은 부분을 챙겨야합니다. 옷, 인테리어, 자동차 등등 나의 분수에 맞게 구매를 하기보다 더 쓰게 되는 불필요한 소비를 하게 됩니다. 또한 타인의 시선에 너무 의식하면 삶의 주체는 '나'가 아니게 되고 밖의 영향으로 흔들리면 "행복" 할까요? 매순간 무거운 짐을 들고 다니는 짐꾼처럼 힘들지 않을까요.. 2017. 8. 8. #20 이해안되고 익살스러운 글 속 사이의 명언이 담긴 <나이에 대한 도도하고 발칙한 상상> 책을 읽다보면 가볍데 읽을 만한 책을 찾을 때가 있다. 책장을 이리저리 둘러보다 눈에 들어온 이 딱 그렇다. 가벼운 그림, 짧은 글, 얇은 책 쉽게 읽기좋은 3요소로 이루워진 책은 나이 들수록 매력적인 여자, 나이 들수록 폼 나는 남자의 짧은 글귀가 담긴 책이다. 외국에서 출판되어 번역된것이라 나오는 글귀의 주인공은 영어권의 유명인 또는 작가미상이고 영어글귀와 번역글귀가 함께 나온다. 그 중 인상이 깊었던 몇가지 글귀를 끄적여 본다. 1 .다들 우리 나이정도 되면 원숙해지고 지혜로우며,상당한 분별력을 가졌을거라고 기대하잖아...그런 환상은 일찌감치 버리는게 건강에 좋을껄? 2.청춘은 그 자체만으로도 아름다워하지만 아름다움 노년은 쉽지않지마치 예술작품과 같거든 -엘리노어 루즈벨트- 3.순간의 즐거움을 놓치.. 2017. 8. 7. #19 우리나라에 블랙아웃이 발생하면? <에너지 위기에서 살아남기1,2> 최근에 패시브 하우스, 제로에너지 인증관련 뉴스나 기사를 보면 공통점이 에너지를 최소화해서 효율적으로 사용하는것입니다. 왜그럴까요? 우리가 주로 사용하는 석유에너지라는 것이 우리가 살가가는 동안에는 펑펑 쓰지않는한 떨어질일이 없다고는 하지만 다음 세대에는 석유에너지말고 새로운 에너지가 필요해지기 때문에 미리 즌비하자는 의미로 저는 생각했습니다. 한편으로는 이게 세계트랜드인거 아닐까요?이러한 저의 생각에 조금더 체계적인 의미를 더해준 는 원유국가에서 폭동이 일어나고 전력소에 사고발생으로 블랙아웃이 발생하는 대위기를 배경으로 하고 있습니다. 전기가 끊기는것? 지금도 가끔발생하는 것이라고 생각하지만 만화속의 현실은 달랐습니다. 일단 전기가 끊기면 비상전기가 구동을 하지만 전화기는 6시간정도되면 기지국에서 전기.. 2017. 8. 6. #18 언제나 미친 흡입력을 보여주는 히가시노 게이고의 소설 <나미야 잡화점의 기적> 히가시노 게이고의 소설하면 추리소설이고 오싹하거나 짜릿한 사건을 기대했는데 이번책은 '마음을 울리는 감동과 놀라운 흡입력을 보여주는 소설도 있구나!'라는 생각을 하게만들었습니다. 그리고 학교때 빌릴려고 해도 계속 대출이되었던 이유도 알게 되었지요. 나미야 잡화점은 오래된 폐가로 방치되었던 어느날 3명의 도둑소년이 밤을 지내기위해 들어옵니다. 먼지 쌓인 작은 잡화점에서 어디선가 찾은 비닐을 피고 누울려는 순간 이상한 소리함께 편지를 발견하게 됩니다. 도둑소년들은 순간 긴장을 하면서 주변의 밖을 살피지만 아무도 없어었죠. 그리고 궁금해집니다. 저 편지는 누가 보낸거지? 위험할 수 도 있다는 생각은 호기심을 이기지 못하고 편지를 펼치는 순간 나미야 잡화점에게 보낸 달토끼님의 고민편지를 받게 되고 여러과정을 통.. 2017. 8. 5. #17 한글과 영어의 차이점을 알려주는 어느 번역가의 책 <한글을 알면 영어가 산다> 영어를 잘 하고 싶어.솔직히 나 10년은 넘게 공부했는데 남는게 없거든.내 마음을 담은 두문장이 많은 분들게 공감이 될지 모르지만 영어는 언제나 나에게 넘어야할 벽이고 그 앞에서 좌절의 시간조차 아까워졌다. 책은 번역가로 30년을 활동한 김옥수작가님의 글로 초반은 한글의 시작과 우리말부터 알아야할 이유를 알려준다. 우리말과 영어가 지닌 각각의 특징과 차이를 밝히고 극복하는 과정이 한글 원리를 이해하고 여기에 근거해 영어 원리를 파악하는 과정이 될것이다. 즉 우리의 뿌리인 한글을 알고 영어와의 차이를 알면 다름과 파악으로 부터 이해로 영어를 어떻게 받아들어야하는지 알 수있고 독해의 흐름도 알 수있다. 영어 ABC하고 단어외우고 주목보이런 공식외는거 아니야? 라고 생각했기에 조금 신선했고 내용이 궁금해졌다... 2017. 8. 4. 이전 1 ··· 129 130 131 132 133 134 135 ··· 142 다음 반응형